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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복정 어울림 빛 축제’ 내년 1월 9일까지 열려

  • 박 기자
  • 입력 2025.12.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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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빛으로 펼쳐진 동화 속 산책길 걸어요”

수정구 복정동-지난 11월 30일 성남시 복정 어울림 빛축제 점등식 때.jpg

 

수정구 복정동-성남시 복정 어울림 빛축제 분수광장 우물조형물.jpg

 

수정구 복정동-성남시 복정 어울림 빛축제 분수광장 입구.jpg

 

수정구 복정동-성남시 복정 어울림 빛축제 눈꽃 거리 조명 산책로.jpg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복정 어울림 빛 축제’가 내년 1월 9일까지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 700m 구간에서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이 축제는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남)가 마을 공동체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11년째 개최하는 성남의 대표적 지역축제다.

 

축제 기간에 복정동 일대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복정 동화’를 주제로 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분수 광장(복정동 661번지)에는 높이 12m의 대형 트리와 복정동의 상징성을 동화적 감성으로 표현한 ‘희망이 샘솟는 복우물’, ‘선물이 쏟아지는 우물’ 등 특색있는 조형물이 불을 밝힌다.

 

복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서울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눈꽃 거리 조명 △복주머니 조명 △초승달 모양 포토존 등 보석처럼 빛나는 조형 장식물들로 꾸며져 환상적인 빛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축제 기간에 빛으로 펼쳐진 동화 속 산책길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많은 시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에는 모두 1억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성남시가 6000만원의 축제 보조금을 지원하고, 복정동 소재 선한목자교회가 6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의 협력으로 추진된다.

 

복정 어울림 빛 축제 점등식은 앞선 11월 30일 오후 5시 30분 분수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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