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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사랑의 교회로부터 2,510만 원 상당 성품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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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12.16 14:03
  •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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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성금·제습기·희망박스 전달…아동 그룹홈·취약계층에 ‘따뜻한 연말 나눔’

성남시, 판교사랑의 교회서 2510만원 상당 성품 기탁받아.png

 

 성남시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의 온정을 담은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성남시는 16일 분당구 운중동에 위치한 판교사랑의 교회로부터 총 2,51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성남시청 시장 집무실에서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박준호 판교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이 열렸다.

 

기탁된 성품은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

 ▲제습기 14대(260만 원 상당)

 ▲라면·국·김·칫솔·치약 등 18종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희망박스 400개(2,000만 원 상당) 등이다.

 

성남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관내 아동 공동생활가정(그룹홈) 9곳에 전달하고, 제습기와 희망박스는 저소득층 가정과 취약계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생활 여건이 취약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판교사랑의 교회는 ‘연말연시 서로 사랑 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12월 2일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성금 모금은 시청·구청·동 행정복지센터 등 54곳에 마련된 ‘연말연시 서로 사랑 나누기’ 창구 또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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