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성남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신속 추진…“용적률 최대 800%·8만 일자리 창출”

  • 기자
  • 입력 2026.05.04 10:20
  • 조회수 13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국토부 승인 대신 시 주도 ‘지구단위계획 변경’ 전환… 사업 속도 제고
  • 공공기여 시 용적률 최대 800% 적용… 초고밀도 첨단 산업단지 조성
  • 농수산물유통센터·법원·검찰청 부지 선도사업 착수… 연 매출 180조원 ·일자리 8만개 기대

공공개발정책과-신상진 성남시장이 29일 시청 한누리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성남과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jpg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리역세권 일대를 인공지능(AI) 연구개발과 미래 모빌리티가 융합된 4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으로 전면 전환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인다.

 

 

당초 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검토했으나승인 절차가 복잡해 사업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었다이에 따라 성남시는 결정 권한이 있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으로 전환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업 추진의 예측 가능성을 확보했다.

 

 

오리역세권 일대는 상업지역을 포함해 총 17만 평(약 57규모다이 가운데 농수산물유통센터법원·검찰청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우편집중국차고지 등 주요 5개 부지의 면적은 약 20축구장 29개 규모이자 롯데월드타워 부지의 약 2.4배에 해당한다.

 

 

시는 29일 오리역세권 일대의 체계적인 정비와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한 용역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리역세권 개발은 단순한 지역 정비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이라며 행정 효율성과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시가 결정권을 갖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으로 추진 체계를 전면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도시혁신구역 방식은 승인 절차로 인해 사업 기간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었다며 절차를 간소화한 시 주도 방식으로 전환해 사업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은 시가 직접 계획을 수립·조정할 수 있어 사업 기간 단축과 안정적인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방식 대비 실효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공공기여 연계 파격 인센티브용적률 최대 800% 적용

또한 첨단산업 유치와 토지 이용 효율 극대화를 위해 인센티브 체계를 가동한다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도입이나 우수 건축 디자인 적용 시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고기반시설 및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제공 등 공공기여가 수반될 경우 상한 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차등 적용할 방침이다.

 

 

신 시장은 공공기여와 연계한 인센티브 체계를 통해 토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첨단 산업이 집적된 혁신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도사업 중심 단계별 개발 추진

시는 선도사업을 중심으로 단계별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우선 시유지인 농수산물유통센터(약 8.4)와 법원·검찰청 부지(약 3.2)를 중심으로 선도사업을 추진한다해당 부지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이후 적정 규모로 분할해 민간에 매각하고인공지능(AI) 연구개발 센터와 업무시설 등이 집적된 미래 산업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후 확산 단계에서는 차고지 부지(약 4)를 민관합동 방식으로 개발하고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지(약 3.7)는 지구단위계획 제안과 기부채납을 연계한 방식으로 추진한다마지막으로 지구단위계획 가이드라인을 통해 주변 민간 사유지의 자율적 개발을 유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신 시장은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단계별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고재투자 재원을 조기에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구장 29개 규모연 매출 180조 전망

총 17만 평(약 57규모의 오리역세권 부지에 최대 용적률 800%가 적용된 초고밀도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1판교테크노밸리 수준의 글로벌 앵커기업이 입주할 경우약 55000명에서 최대 83000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입주 기업들의 연간 총매출액은 약 120조원에서 18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조성은 성남시가 추진해 온 다이아몬드형 산업벨트를 완성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투명하고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바른아파트뉴스 & bareu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성남시, 분당 선도지구 ‘결합 특별정비구역’ 지정 고시
  • 4월 29일 수요일 바른아파트뉴스
  • 성남시, 분당 재건축 ‘물량제한 해제·주민제안 개선’ 제도 개선 착수
  • 4월 마지막주
  • 4월 24일 바른아파트뉴스
  • 4월23일 목요일 바른아파트뉴스
  • 성남시, 국토부에 핵심 철도사업 반영·분당 재건축 물량제한 재검토 촉구
  • 성남시,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 연구 3월 착수
  • 성남시, 금토2·여수2지구 정부 공공주택 공급 추진에 취지 공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성남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신속 추진…“용적률 최대 800%·8만 일자리 창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