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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국토부에 "금토2·여수2 공공주택지구, 기반시설 선행이 필수"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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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04.03 09:18
  • 조회수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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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통·교육·공원 등 선제적 대응 필요… 분당 재건축 연차별 물량제한 철회도 함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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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아파트 뉴스 = 2026년 4월 3일] 성남시가 추진 중인 금토2·여수2 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앞서 교통, 교육, 공원 등 필수 기반시설의 확충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아울러 분당 신도시의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물량제한 철회 등 굵직한 현안도 함께 건의하며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 보호에 나섰다.

???? 지하철 8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선행 요구

성남시는 지난 19일, 금토2 및 여수2 공공주택지구 지정과 관련한 시의 검토의견과 주민 공람공고 결과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토2 지구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및 기존 금토 공공주택지구와 맞닿아 있어 이미 교통정체가 심각한 상태다. 또한, 여수2 지구 역시 주요 간선도로에 둘러싸인 입지적 한계를 안고 있다. 성남시는 현재의 열악한 교통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주택공급만 확대될 경우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며, 지하철 8호선 연장을 포함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선제적 기반시설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분당 재건축 물량제한 철회로 현실적 공급 확대해야"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분당 택지개발지구의 재건축 관련 요구사항이다. 성남시는 현재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라 본격화되고 있는 정비사업 상황을 짚으며, 분당 재건축사업과의 연계 및 연차별 재건축 물량제한 철회를 국토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 주요 건의 사항:

    • 연차별 재건축 물량제한 철회

    • 고도제한 완화 등 제도 개선

    • 가용지가 부족한 성남시 특성을 반영한 재건축·재개발 중심의 주택공급 대안 제시

???? 여수2지구 혐오시설 문제: 변전소 이전 또는 지하화 촉구

주민들의 주요 민원 사항 중 하나인 여수2 지구 내 분당선 변전소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되었다. 시는 해당 변전소의 우선 이전을 요구했으며, 만약 이전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경우 지하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하화가 진행될 경우, 상부 토지이용계획 수립 시 공원이나 녹지 등으로 조성하여 인근 아파트 단지 및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크게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 성남시 관계자 브리핑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라는 큰 정책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해당 지역의 기반시설 수용 능력과 지역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추진에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합니다. 교통, 교육, 정주환경 전반에 걸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하며, 우리 시와 주민들의 의견이 향후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바른아파트 뉴스는 앞으로도 지자체의 공공주택지구 지정 및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입주민과 예비 입주자들의 권익과 직결되는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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