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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 신영동에 ‘휴먼타운 2.0’ 시범사업 정비계획 확정… 비아파트 주택공급 본격화

  • 이재은 기자
  • 입력 2025.05.07 18:44
  • 조회수 6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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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휴먼타운2.0 시범사업지(국토부뉴빌리지사업) 종로구신영동214번지일대정비계획변경4.4.(금) 완료
  • -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집중구역, 리모델링활성화구역지정… 전국 최초 비아파트주택공급
  • -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내 다가구‧다세대 등 비아파트 신축‧증축, 리모델링 지원초석마련
  • - 시,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 3개소 중 신영동 변경 완료…중랑구 망우동, 구로구 구로동조속추진

 전국 최초 비아파트 중심 주거환경개선 본격 추진… 건축 규제 완화 금융 지원 병행

서울시가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를 대상으로 하는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의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하며, 전국 최초로 다가구·다세대 비아파트 주택 공급을 본격화한다. 이번 계획은 기존 철거 중심의 재개발 방식이 아닌,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주거 안정성을 높이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해당 지역을 특별건축구역, 건축협정집중구역, 리모델링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면서 건폐율과 용적률 건축 기준을 완화했다. 그동안 자연경관지구와 고도지구 규제로 신축이 제한됐던 지역 특성을 감안한 조치로, 향후 신축 증축이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건축주에게 최대 30원까지의 대출 이자(최대 3%)지원하고, 공시가격 자산 수준에 따라 집수리 자금 융자와 보조금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신축·리모델링 수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으로 평가된다.

시는 또한 마을 주차장 기반시설 조성 계획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중랑구 망우동과 구로구 구로동 나머지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의 정비계획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신영동 지역의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비아파트 중심의 도시 주거 모델을 본격 실현하게 됐다”며 “다른 시범사업지에서도 조속히 제도 정비를 마무리해 주택공급의 다양성과 실효성을 함께 확보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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