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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넘은 한남시범아파트, 새롭게 태어난다"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상정 요청

  • 이재은 기자
  • 입력 2025.05.20 11:25
  • 조회수 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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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월 9일, 서울시에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상정 요청
  • -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행정절차 간소화 기대
  • - 재건축 통해 지하 4층~지상 5층, 1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조성 예정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위치도 880.jpg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월 9한남동 1-349번지 일대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서울시의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에 상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제도는 건축 관련 위원회의 전문적이고 일관성 있는 운영을 위한 통합관리 방안을 마련하여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건축도시계획경관 등 다양한 분야의 심의를 통합해 한 번에 진행함으로써기존에 개별적으로 받아야 했던 위원회 심의 절차를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한남시범아파트는 1970년대 서울시 서민 주거 안정 정책의 일환으로 공급된 시범아파트’ 중 하나로, 5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건축물이다구조물의 노후화와 시설 낙후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와 주거환경 악화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으며재건축을 통한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2020년 8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후 본격 추진되었으며추진되는 과정에서 조합은 인접한 근린공원 부지 일부(1개 필지)의 편입을 검토하였다그러나 근린공원 부지는 민간 아파트 단지로 조성할 수 없다는 서울시 의견을 반영해조합은 해당 부지를 제외한 변경된 계획으로 2024년 10월 통합심의를 신청하게 되었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향후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지하 4~지상 5층 규모의 공동주택 1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총 연면적 20,549.75)을 조성할 예정이며이를 통해 한남동 일대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이 기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한남시범아파트는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왔지만노후화로 인해 안전과 주거환경 측면에서 더 이상 재건축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조감도 8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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