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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국방부에 “근본적인 고도제한 완화” 재촉구

  • 박상훈 기자
  • 입력 2025.08.12 08:59
  • 조회수 1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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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도제한 완화 성과 중간점검… 실질적인 건축물 높이 상향에 주력

건축과-선회접근경로를 활주로 동측에서 서측(청계산)으로 변경한 안을 설명한 사진.jpg

 

건축과-신상진 성남시장이 8일 시청 집무실에서 고도제한 완화 성과를 점검하는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jpg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서울공항 주변 고도제한이 일부 완화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건축물의 높이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국방부가 수용하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8일 고도제한 완화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담당부서와 용역사의 설명을 들은 뒤 서울공항 활주로 각도 변경에 따른 비행안전구역 변경 고시 예정, 지표면 기준을 개선하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시행령입법예고 등 일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건축물의 높이를 높일 수 있는 근본적인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국방부가 수용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용역을 통해 고도제한 완화 5개 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626일 국방부에 공식 요청했다. 이 가운데 비행안전구역 변경 고시 건축물 높이 산정 시 지표면 기준 개정 등 2개 방안은 국방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나머지 3개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입장이 없는 상황이다.

 

국방부가 입장을 밝히지 않은 3개 방안은 서울공항 비행기 선회접근 경로를 활주로 동쪽에서 서쪽(청계산) 방면으로 변경하는 안 특별선회접근 절차 수립 보수적으로 설정된 최저강하고도의 여유 범위만큼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안이다.

 

신 시장은 3개 방안이야말로 건축물 높이를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대안이라며, “국방부가 이를 조속히 수용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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